그동안 너무나 갖고 싶었던 암체어 입니다.

요거 잡지에서 보고 완전 뿅 반해서..항상 워시리스트에 담고 쳐다만 보다가...하나 질렀습니다.

넘나 예쁘지 않나요? ^^

요 암체어 두개를 마주보고 놓으면 왠지 카페에 온것같은 느낌이 나서..

혼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..분위기 내는데 최곱니다.

보시다시피 저희집엔 의자가 굉장히 많습니다. ^^

하지만 그냥 밋밋한 패브릭 소파나 의자는 너무 흔한데..

요건 저희집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핫아이템입니다.

색이 좀더 진하고 이쁜데 사진으로는 너무 안이뻐 보여서 속상하네요..

좀 비싸서 망설이셨던 분들.. 하루 빨리 사서 이쁘게 셋팅해놓는게 남는겁니다.

얼렁 득템하세요...^^